공공자료 확인
제작사에서 온 안내문에 “무상수리”라고 적혀 있으면 리콜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. 둘은 다른 제도입니다. 근거 법령이 다르고, 통지 방식이 다르고, 확인하는 화면도 다릅니다.
그리고 이 차이를 모르면 받을 수 있는 수리비를 못 받습니다.
리콜과 무상수리의 차이
| 구분 | 리콜(결함 시정) | 무상점검·수리 |
|---|---|---|
| 근거 | 자동차관리법 제31조 | 제작사 자체 결정 |
| 성격 | 안전에 지장을 주는 결함의 법정 시정조치 | 제작사가 자율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|
| 조회 위치 | 자동차리콜센터 › 리콜정보 | 자동차리콜센터 › 안전운전 › 무상점검·수리 |
| 공개 건수 2026-09-05 확인 | 4,494건 | 4,079건 |
자동차리콜센터의 무상점검·수리 화면은 “제작사별로 제공되는 무상점검·수리 정보를 제공합니다”라고 안내합니다. 리콜 화면과는 별도 메뉴입니다.
즉 리콜 조회에서 “대상 없음”이 나와도 끝이 아닙니다. 무상점검·수리 쪽에 내 차종이 올라와 있을 수 있습니다. 두 화면을 각각 봐야 합니다.
핵심 ― 이미 자비로 고쳤어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
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입니다. 리콜이 발표되기 전에 같은 부위가 고장 나 내 돈으로 수리한 경우, 그 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.
리콜 공표 후 1년 전까지 동일 부위를 수리한 사실이 있으면 수리비의 환급이 가능
근거는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2이며, 이 보상 범위를 넓힌 개정 규정은 2017년 4월 18일부터 시행됐습니다.
보상 기준이 되는 시점은 다음 두 가지 중 더 빠른 날입니다.
- 정부가 결함 조사를 시작한 날
- 제작사가 리콜을 공개한 시점의 1년 전이 되는 날
그래서 정비 영수증을 버리면 안 됩니다. 리콜은 몇 달 뒤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. 수리 날짜와 수리 부위가 적힌 명세서가 있어야 청구가 됩니다.
최근 올라온 리콜(확인일 기준)
2026년 9월 5일 자동차리콜센터 리콜정보 화면 상단에 올라와 있던 항목입니다. 승용차만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.
| 공개일 | 제작사·차종 | 관련 부위 |
|---|---|---|
| 2026-09-03 | BMW S1000RR | 점화 관련 |
| 2026-09-01 | 이오모터스 BONO (전동이륜차) | 배터리 관련 |
| 2026-09-01 | 재규어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등 9차종 | 벨트 아이들러 풀리 |
| 2026-08-31 | 기아 EV6 PE GT | 배터리관리시스템 |
| 2026-08-31 | 현대 아이오닉5 N 등 6차종 | 배터리관리시스템 |
공식 확인 경로
| 무엇을 | 어디서 |
|---|---|
| 내 차 리콜 대상 여부 | 자동차리콜센터 › 리콜정보 › 차량번호 조회 |
| 제작사 무상점검·수리 공지 | 자동차리콜센터 › 안전운전 › 무상점검·수리 |
| 자비 수리비 보상 청구 | 해당 제작사 고객센터(정비 명세서 지참) |
| 결함 신고 | 자동차리콜센터 › 결함신고 |
차량번호로 리콜 대상인지 확인하는 절차와 조회가 안 되는 시간대는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확인하는 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.
이 글이 하지 않는 것
리콜 대상 여부는 차대번호 단위로 정해집니다. 같은 차종이라도 생산 시기에 따라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. 몬키퍼는 특정 차량이 대상인지 판단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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